신성이엔지가 코오롱모듈러스와 모듈형 음압병실 및 선별진료소의 개발‧제조 및 판매를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양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음압병실과 임시 선별진료소를 보급한 경험‧기술력을 보태 모듈형 음압병실을 개발하고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는 자체 개발한 양압기와 음압기를 활용해 기류를 제어하고, 병실 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 이르자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사실상 3단계에 가까운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증시에서도 코로나19 관련주들에 대한 옥석가리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련 수혜주들의 희비도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
지난 한 주간(8월 24~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49.21포인트 오른 2353.80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외인이 각각 4442억 원, 2953억 원어치 사들였지만 기관은 8820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전주 대비 65.72% 올라 코스피 주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최근 신종
28일 국내 증시는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같은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관련 종목이 전일에 이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 누적 1만97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이달 14일
27일 국내 증시는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 관련 종목들이 줄줄이 급등했다. 알서포트와 링네트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 회사는 원격근무 관련 소프트웨어 및 장비를 공급하면서 화상회의 등 원격근무 확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재계가 다시 구원투수로 나섰다. 최근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증환자가 머물 병상이 부족한 상태다.
LG는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을 무증상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LG인화원은 욕실을 갖
서울대병원은 문경에서 운영하고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코오롱그룹이 기부한 모듈형 음압병동이 지난달 30일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
서울대병원 문경 연수원은 지난달 5일부터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됐다. 현재 코로나19 경증 및 무증상 환자 치료를 위해 사용 중이다. 총 정원 115명으로 현재 60여 명이 생활한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이 언제 확
코오롱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코오롱그룹만의 역량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국가 위기상황에 진정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 끝에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할 모듈형 음압병실 제공에 나섰다.
확진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음압치료병실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