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는 국제전화 서비스 ‘00700’이 국제특송기업 DHL과 손잡고 구독형 제휴요금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DHL X 국제전화00700 제휴요금제는 국제전화와 국제배송 이용빈도가 높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DHL 할인쿠폰과 00700 국제전화 할인은 물론, 모바일 상품권까지 제공하는 초특가 구독형 요금상품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월 기본료
KT가 소상공인을 위한 ‘AI링고전화’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T의 AI링고전화는 매장으로 걸려오는 문의 전화부터 가게 홍보, 고객 관리까지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AI링고전화를 이용하면 △매장 전화 연결 시 녹음된 음성으로 영업시간/장소안내/이벤트 등의 내용을 홍보할 수 있는 ‘링고비즈플러스
KT는 배달 중개 POS 솔루션인 ‘사장님 배달POS’와 유선전화 요금제를 결합한 ‘사장님 배달POS 전화’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장님 배달POS는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배달 중개 플랫폼 기업 ‘푸드테크’와 협력으로 출시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배달앱들의 주문 수락과 배달대행 라이더 호출을 동시에 처리
NHN의 협업 툴 ‘NHN 두레이(Dooray!)’가 글로벌 통합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으로 공식 출범한다. 이와 관련해 향후 클라우드 사업 강화·글로벌 확장을 예고한 만큼 이를 위한 NHN의 첫 번째 행보가 아니냔 전망이 제시됐다.
NHN은 NHN두레이가 지난 1일부터 독립 법인으로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법인 대표는 백창열
LG유플러스가 ‘5G 무제한’을 3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는 지인 결합 요금제를 내놨다. 5G 중저가 요금제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제대로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10일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5G)ㆍ롱텀에볼루션(LTE)ㆍ인터넷 요금 결합 서비스 ‘U+투게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족을 비롯해 지인까지 결합이 가능한 서비스는
NHN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 내에서 90%의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NHN은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
SK텔링크가 'SK국제전화 00700' 서비스 22주년을 맞아 경품 제공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링크는 1998년 'SK국제전화 00700'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벤트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00700'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들에게 '00700 7분 무료통화권'을 증정한다.
SK텔링크는 ‘SK국제전화 00700’이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올해 조사에서 ‘00700’은 고객중심 서비스와 통화 품질을 기반으로 경쟁사와
5G시대에도 고객 선택은 SK텔레콤인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이동통신 부문 23년 연속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23년 연속 1위는 NCSI 조사 대상 전 산업부문 통틀어 최장 기록이다.
1998년 처음 국내 도입돼 매년 시행 중인 NCSI는 기업의 상품·
설 연휴에도 국민콜 110(정부민원안내)이 정상운영된다.
이에 따라 병원과 약국 정보와 교통상황 등을 24시간 언제든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내일(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국민콜 110을 정상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 같은 교통정
설 연휴동안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가 있다. 로밍 요금제에 가입돼 있다면 해외서 무료로 음성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바로(baro) 로밍’ 이다.
SK텔레콤 고객만이 이용할 수 있는 ‘바로 로밍’은 이용객 5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국민 서비스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바로 로밍’ 이용 방법을 모른 채 해외 여행지에
SK텔레콤이 청각장애 고객의 통신생활을 돕는 서비스인 ‘손누리링’을 소개하는 광고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10월 출시된 ‘손누리링’은 ‘손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의미로, 청각장애 고객이 원활한 통신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료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청각장애 고객에게 전화를 건 발신자는 “이 전화는 듣는 것이 불편하신 고객님의 휴대전화입
SK텔레콤이 국내 최고 로밍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바로(baro)' 출시 1주년과 누적 이용자 4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4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바른 로밍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SKT baro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1년간 총 통화 누적 8000만 콜을 넘었고, baro 이용 고객들의 총 무료 통화시간은 170만 시간에
SK텔레콤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콤 사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20년 5G 로밍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7월 17일 세계 최초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내년에는 20개국 이상으로 5G 로밍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로밍 품질을 더욱 높여 5G 로밍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로밍 상용화를 위해
KT가 이탈리아 팀(TIM)·스위스 선라이즈(Sunrise)·핀란드 엘리사(Elisa)와 손을 잡고 5G(세대) 로밍 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21일 현재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최대 통신사인 팀은 3170만명의 무선가입자를 보유한 사업자다. 6월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로마·나폴리·토리노
아시아 최대 부자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즈 회장이 인도 이동통신시장을 장악한 데 이어 다음 목표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암바니가 거느린 통신사 릴라이언스지오인포컴은 5일(현지시간) 브로드밴드 서비스인 ‘지오파이버’에 1년 약정으로 가입한 고객들에 대해 고화질의 HDTV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이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 국가는 스위스다.
SK텔레콤은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손잡고 17일 한국시각 00시부터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위스콤은 약 60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위스 1위 통신 사업자로 2013년 7월 SK텔레콤과 최초로 유럽에서 LTE 로
오랫동안 애플의 스마트폰을 써왔다. 애플이 ‘스마트폰’이라는 물건을 세상에 내놓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주욱. 아이폰을 통해 무료 통화를 하고, 무료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고. 이뿐인가. 인터넷에 접속해 검색을 하고, 날씨를 확인하고, 뉴스를 읽고,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외에 있는 지인들의 소식을 접한다. 애플 입장에서 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관광 도우미로 나선다.
세븐일레븐은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 안내 시스템인 '스마트 헬프 데스크' 시범 운영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 헬프 데스크'는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한 24시간 다국어 관광정보안내 무인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