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대만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서 현지 시민들의 일상에 밀접한 도시철도 사업 경쟁력과 함께 모빌리티 및 인프라를 아우르는 미래 수소 에너지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20일 대만 타이베이 및 가오슝에서 개최하는 ‘2024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4 Smart City Summit &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2023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 참가해 철도 경쟁력 알려고속열차, 수소전기트램 등 첨단 제품 및 현지 추진 사업 홍보
현대로템이 대만에서 스마트 시티 박람회에 참가해 관련 철도 솔루션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지난 30일부터 다음달 1일(현지시간)까지 3일간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2023 스마트 시티 서밋 & 엑스포(2023 Smart Ci
현대로템의 열차 디자인이 대만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로템은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중앙역에서 열린 대만 레일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미래’(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만 레일 심포지엄은 대만 철도청(TRA)에서 미학(美學) 개념을 최초로 적용한 열차를 대만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
김포도시철도가 올해 7월 말 개통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은 완전 무인운전 열차시스템(2량 1편성)으로 운영되는 김포도시철도의 올해 7월 말 개통을 위해 11일부터 본격적인 종합시험운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종합시험운행은 철도시설물의 기능과 성능, 철도차량과의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시설물검증시험’과 열차운
현대로템은 18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이노트란스 2018(InnoTrans 2018)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노트란스 박람회는 철도차량 및 철도 관련 기술과 제품 등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철도박람회로서 1996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가 12회째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세계 61개 국에서 약 3000
현대로템은 31일 신분당선 무인전동차가 2011년 10월 28일 강남~정자 1단계 구간 개통으로부터 2500일을 맞아 시스템 가용성 99.99%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영업운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 가용성이란 차량의 전체 운행시간에서 고장으로 발생한 운행장애 시간을 제외한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서 운행 효율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현
△동방, 자사 종류주 198만주 취득 후 소각
△아시아나항공, CJ대한통운 40만 주 처분 결정
△현대로템, 대만 무인경전철 80량 사업 수주
△경창산업 120억 원 유상증자·주당 0.5주 무상증자
△에이티테크놀러지, 피엠지파마사이언스로 상호변경
△성지건설, 화성장안택지개발 채무 70억 원 인수 결정
△동양피엔에프, 한국중부발전과 설비 공급계약
내년 7월 개통하는 우이∼신설 경전철 현장에 박원순 시장이 찾아 안전을 챙긴다. 박 시장은 시운전 차량에 탑승해 4개 역을 이동하면서 운행 관련 안전 현황을 직접 확인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내 처음으로 전 구간 지하에 건설되는 무인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은 현재 공정률 90.6%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강북구 우이동~동대문구 신설동 총 연장
현대로템은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김포시 무인 경전철 차량 및 열차운행 시스템 일괄 구매협상을 마무리 짓고 19일 정식 공급계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2000여억원이다.
김포도시철도사업은 총 사업비 1조6553억원으로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연장 23.61㎞에 정거장 9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설치되는 사업이다.
현대로템은
국토해양부는 ‘제113회 철도의 날’기념식을 오는 18일 대전광역시 동구 소제동 소재 철도트윈타워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2차관을 비롯, 한국철도협회 회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교통대학 총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될 예정이다.
주 차관은 미리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 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순수 국내 기술로 북미 시장에 최초 수출된 무인경전철이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숨은 조력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해 캐나다 LINE프로젝트 시행청(SNC-Lavalin社)으로 부터 감사 공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캐나다 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운행 될 무인경전철을 수주했으며 지난해 11월말 예정이
현대로템은 15일 국내 최초의 경전철 사업인 부산-김해 경전철 1호차를 창원공장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난 2006년 11월 차량 50량을 비롯해 신호, 통신, 전기, 기계, 역무자동화 등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는 E&M 분야까지 턴키(Turnkey) 방식으로 공급하는 계약을 부산-김해경전철(주)과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 10
최근 캐나다 밴쿠버 국제공항과 다운타운을 26분에 연결하는 모노레일 '캐나다 라인'이 개설돼 자유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밴쿠버 대표 대중교통인 스카이 트레인의 노선 중 하나인 캐나다 라인은 내년 2월에 열리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수요를 위해 지난달 개통됐다. 이 노선은 밴쿠버의 밀집 지역이자 교통체증 지역인 다운타운과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