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인기를 몰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영웅 캐릭터 개발을 진두지휘한 이승훈 크리처 슈퍼바이져(이하 기술감독)이 한국 영화의 최대 약점으로 크리처물을 꼽았다.
이 감독은 3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문화기술(CT) 포럼 2015’ 기조강연에서 “한국 영화기술에서 가장 더디게 발전한 분야가 크리처(Creature·영
웜홀, 블랙홀 등 우주 미스터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인터스텔라’ 제작자인 린다 옵스트가 차기작에는 스티븐 호킹과 인터스텔라 자문을 맡았던 킵 손과 협업한다고 30일 밝혔다.
옵스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문화기술(CT) 포럼 2015’ 기조강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과학 기반 영
공상과학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인 린다 옵스트의 전작들이 대부분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알려졌다.
15일 포털 영화 사이트 정보에 의하면 린다 옵스트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어느 멋진 날’, ‘사랑이 다시 올 때’, ‘10일 안에 남자친구에게 차이는 법’ 등의 영화에 제작자로 참여했다.
1993년 개봉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로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 돼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의 제작자 린다 옵스트(Lynda Obst)가 한국을 찾아 콘텐츠 흥행의 비결을 밝힌다.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린다 옵스트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CT)포럼 2015'에 기조연사로 참가해 '흥행하는
1000만관객을 동원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제작자인 린다 옵스트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스에서 열리는 '문화기술(CT) 포럼 2015'에 린다 옵스트가 기조연사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린다 옵스트는 '흥행하는 콘텐츠의 법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서 린다 옵스트는 콘텐츠 제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