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KCGI, 반도건설과 연합군을 결성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전면전에 나서면서 내달 열릴 주총이 한치 앞을 알 수 없게 됐다. 때문에 양 측이 한표라도 더 얻기위해 전자투표제 등을 고민하는 가운데 국민연금의 표심이 승부를 가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진칼 지분 6.49%를 보유하고 있는 조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8일부터 중소물류기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중소물류기업 무료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 대상자는 중소물류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 등이며, 강사로는 관련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물류 업계 전문가와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올해 강좌는 △물류비 절감 point 발굴 및 개선 △적정 재고 관리 및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최초로 중소 물류업체 지원을 위한 재단을 출범시킨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물류업계 상생을 위해 재단법인 ‘물류산업진흥재단’을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설립 기념식에는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 심재선 물류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송광호 박민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영환 이윤석 민주당 국회의원 등 주요 관계자 150여 명이 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