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2심에서 미국 조지워싱턴대 자녀의 온라인 시험을 대신 풀어준 혐의를 소명하기 위해 제출한 미국 대학 교수의 답변서가 오히려 항소심에서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김우수)는 8일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를 받는 조 전 장관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의 실형
배우 이미영이 두 딸에게 애틋함을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지난주에 이어 이미영이 출연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인생을 돌아봤다.
이미영은 22살에 만난 전영록과 12년을 살았다. 그사이 딸 전보람과 전우람을 낳았다. 하지만 아이들이 초등학교 무렵 결국 이혼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사랑이 깨졌을 뿐”이라
7일 일본계 미국인 교수를 포함 3명의 일본 과학자들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일본 신문사들이 호외를 발행해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뿌리고 있다. 아카사키 이사무 메이조대 교수, 아마노 히로시 나고야대 교수와 나카무라 슈지 미 샌타바버라 캘리포니아대 교수는 이날 청색 LED 발명으로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제 친구가 듣는 역사 수업의 미국인 교수가 사용하는 교재에 ‘일본이 4∼6세기에 걸쳐 한반도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이 그대로 담겨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미국 보스턴칼리지 교환학생인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2학년 이현(20)씨는 지난 11일 서강대 페이스북에 “임나일본부설에 반박할 수 있는 자료를 찾고 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올려 사
캐나다와 국내산 대마를 불법유통시킨 혐의로 힙합가수 H씨(35) 등 5명이 구속되고 대마를 구입한 서울 모 대학 미국인 교수 J(36)씨 등 31명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7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천안 일대 유명 어학원을 중심으로 대마 438g을 유통한 혐의를
올 하반기 스타들의 결혼이 줄을 잇는다. 최근 스타들이 행복한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주위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원조 아이돌 SES 출신 가수 유진은 배우 기태영(사진)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키워온 두 사
KBS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임성민이 결혼 소식을 알려왔다.
14일 마스크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임성민이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예비신랑은 미국인으로 브라운대학교를 졸업하교 콜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의 모 대학의 영화제작 담당 교수로 재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