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발랄하면서 시크함을 동시에 갖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7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 촬영차 영국으로 떠난 박신혜는 네이비 컬러의 니트와 블루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봄 기운이 느껴지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박신혜는 빨간색 포인트가 인상적인 니트에 블루 스프링 코트, 그리고 블랙 양말과 테슬이 달린 닥터마틴의 아드리안 로퍼를 신고 마치 귀
배우 박신혜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국 여행을 떠나는 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꺄아. 태국으로 출발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브이브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국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출국장 의자에 앉아 두 팔을 위로 뻗은 채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박신혜가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지난 23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내탑승 10분전 저 모델 같나요?"라며 "상해에서 열리는 TGC 참석하기 위해 오늘 상해로 떠나요.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트렌치 코드와 붉은색 뿔테 선글라스로 패션을 완성해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