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박지성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들 부부가 후원한 기부금은 돌봄시설이 코로나19로 인해 휴원에 들어간 상황에서, 집안에 남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결식과 안전을 보완하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지성이 1억원을 기부했다.
박지성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식을 가졌다.
박지성은 '기부금이 누구에게 전달됐느면 좋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정친구에게 전달되기 보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닿았으면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2일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박지성은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박지성은 성금 1억원을 전달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서에 서명했다.
회원 가입을 통해 박지성은 "무명의 신인에서 국가대표로, 프리미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