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생활고 고백
배우 박해미 황민 부부가 과거 겪었던 생활고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박해미 황민 부부는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 남편 황민은 “지금도 정말 힘들지만 과거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 때가 있었다.”며 “그때는 내가 뮤지컬 쪽 일이 아닌 마케팅 일을 할 때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둘째아들 성재가
배우 박해미가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사를 고백해 화제다.
박해미는 22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남편에게 감동받았던 사연과 힘들었던 생활고를 솔직하게 밝혔다.
박해미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에게 감동받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12년 전 쯤에 남편이 신장을 팔겠다고 한 일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이 회사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