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개인 고액기부자모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이 됐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박해진이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91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전국 회원으로는 807번째다”라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배우 박해진이 독거노인을 위해 1억을 기부한 사실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연말 구룡마을의 독거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 배달 봉사를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던 박해진이 올해 한 번 더 사랑의 손길을 보냈다. 이러한 기부 활동은 박해진이 매년 해온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다양한 기부 활동을 벌여왔던 박해진은 이번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