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기문의 조카 반주현이 기소된 것과 관련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박범계 의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빌어 “반기문 총장은 이것부터 해명해야 할 겁니다. 반주현(반기문 조카)은 서울북부지법에서 사기에 의한 59만달러 배상책임을 경남기업에 이행하라는 판결을 받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이 사건에 대해 “
반기문 동생 반기상 “친반연대 전혀 모르는 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 씨는 18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지지하는 ‘친반연대’(친반기문 연대)가 창당준비위를 결성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데 대해 “전혀 모르는 일로 얘기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반 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친반연대의)
김승배 전 기상청 대변인이 13일 국내 첫 기상전문학원을 열었다.
학원 이름은 ‘김승배 기상아카데미’로 기상캐스터를 비롯해 기상업무 관련 공무원, 기상감정기사 등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기상캐스터 과정, 기상기사·기상감정기사 국가기술자격증 대비반, 기상직 9급 공무원 과정이다. 그동안 고시학원이나 방송아카데미 등지에서 가르치던 날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