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이 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방통위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 “방통위의 운영에 필요 최소한의 기본 경비를 30% 정도 삭감한 것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반발했다. 국회 과방위는 방통위의 인건비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지원 예산을 깎은 내년도 예산을 20일 의결한 바 있다.
김 직무대행은 입장문을 통해
방송통신위원회 김태규 위원장 직무대행은 2025년도 예산으로 총 2,485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방통위는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해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에 93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에 712억 원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에 45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방통위는 이용자의 통신서비
여당 의원들 퇴장, 민주당 단독 의결민주당 “윤석열표 R&D 예산 삭감 되돌렸다”국민의힘 “인정할 수 없다”“민주당, 전향적 태도 보이지 않으면 처리 안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민주당 과방위 예산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민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으로 총 2364억 원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예산인 2607억원보다 243억원 줄어든 수치다.
방통위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도약’의 초석 마련을 위해 △신‧구 미디어 동행 성장 미래전략에 172억 원 △차별없는 미디어 혜택 및 인터넷 언론 등의 사회적 책무 부여에 826억 원 △디지털 신산업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으로 올해 대비 43억 원 증액된 총 2439억 원(일반회계 521억 원, 방발기금 1918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예산(사업비 및 인건비 등 87억 원) 및 아리랑TV 인건비(약 109억 원)는 2021년부터 개보위 및 문체부가 각각 편성해 이를 제외한 방통위 예산이 전년
방송통신위원회는 ‘방통위 예산 공모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공모는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예산에 반영, 방통위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명한 예산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2월28일(금)까지 4주간 진행된다. 방통위가 예산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송ㆍ통신 분야 신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정의 양식에 맞춰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해 시행한 ‘종편의 시청행태 조사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는 종편을 위한 비공개 맞춤형 컨설팅 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연구에는 국비 6000만원이 들어갔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15일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의 방송경영 개선 방안을 연구하고 이를 종편 활성화에
방송통신위원회의 2014년 예산과 기금 총지출 규모가 당초 1700억원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42억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2036억원보다 6억원(0.3%) 증가한 수준이다.
방통위는 “예산은 514억원에서 504억원으로 11억원(2.1%) 깎였으며 기금은 1521억원에서 1538억원(1.1%)으로 소폭 증가했다”면서 “2014년 총 예산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