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엽기’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마약 복용 혐의 부인... “수면제 때문에 이상 행동”
지난 10일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엽기 행각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킨 물티슈 업체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가 마약 복용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 강남 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몽드드 유정환 전 대표
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로 광란의 질주를 벌인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등 혐의로 유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유 전 대표는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
유정환 몽드드 전 대표, 벤틀리 엽기 사고때 무면허? "처벌 우려해 도주했나"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서 고급 외제차 벤틀리로 질주해 논란을 일으킨 유정환 몽드드 전 대표가 사고 당시 무면허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4일 MBN은 유 전 대표가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벤틀리 사고 당시 무면허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또 이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자 처벌을 우려
'벤틀리 사고' 몽드드 유정환 과거 발언 "고객신뢰가 최우선, 유해물질 논란 때도…"
지난 10일 엽기적인 벤틀리 사고를 일으킨 몽드드의 유정환 전 대표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유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해물질 함유 논란 직후 "매출이 80%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환불이 이어졌다. 근데 직원 중에서 한 명의 이탈자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