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보행자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토부는 보행자를 위한 걱기 내비게이션 '걸음길 도우미'를 서울대 공과대학과 공동개발해 개발해 23일 서울시부터 시범서비스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내비게이션은 주로 자동차가 대상이었지만 걷기 내비게이션에는 보도, 자전거길, 횡단보도, 육교, 지하보도 등이 모두 담긴 고정밀 지도가 담겼다.
아이파크몰은 지난 8일 ‘인가이드(In-guide)’ 서비스를 런칭했다.
인가이드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대형 복합쇼핑몰 안에서 보행자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아이파크몰 인가이드는 사용자 위치 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결합해 현재 위치 기준으로 최단 거리 이동
SK텔레콤은 30일 오전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본격적인 4G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SK텔레콤은 7월 1일부터 서울지역과 일산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롱텀에볼루션(LTE)서비스를 시작한다.
LTE는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데이터 전용망으로 하향 최대 75Mbps, 상향 최대 37.5Mbps속도를 제공하는 차세대 네트워크다. 이 같은 속도
와이브로를 근간으로 하는 근거리 무선통신 와이파이(WiFi)가 IT기기 등 각종 분야에 빠르게 융합되면서 통신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GPS로 대변되던 내비게이션 시장은 와이파이의 등장으로 WPS(WiFi Positioning System)라는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키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인프라 기반의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