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슬리피와 복면가왕 산들의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슬리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보 두 명. 슬 좀비, 산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와 산들이 과거 남자 고등학생의 교복을 입고 각자 개성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함께 훈훈한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꽃피는 오골계'가 아이돌 그룹 B1A4의 산들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꽃피는 오골계'는 이지의 '응급실'을 열창해 판정단의 기립박수를 받았죠. 그의 창법이나 몸짓을 두고 "요즘 가수가 아니다"라는 연예인의 판정단이 나오기도 했죠. 산들이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B1A4로 데뷔하기
‘복면가왕’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꽃피는 오골계’의 정체가 아이돌 그룹 B1A4의 산들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세미파이널 무대, 3라운드 파이널 무대가 순차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놀라운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꽃피는 오골계는 세미파이널에서 앙칼진 백고양이인 가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