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 루카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Good Clinical Laboratory Practice, GCLP)으로 공식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GCLP는 ‘약사법’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에 따라 식약처가 지정한 기관으로, 지정·운영·실시 및 사후관리에 관한 세부사항을 규정한다. 지정 요건에는 전문 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그린 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광주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영국 도시재생 성공사례인 킹스크로스역을 벤치마킹해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와 주거ㆍ문화ㆍ교통시설 등 생활형 인프라를 결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창업 거점이다. 지난해에는 충남 천안이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로 선정돼 조성이 진행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창업 거점인 ‘그린 스타트업 타운’ 1곳을 추가 선정하기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린 스타트업 타운은 영국의 킹스크로스역과 같이 혁신기업 지원 기반과 주거ㆍ문화ㆍ교통시설 등 정주 여건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창업 집적지다. 지난해 충남 천안이 ‘제1호 그린 스타트업 타운’으
대전광역시와 충남 천안시에 미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스타트업파크가 조성된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스타트업파크 조성 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조성 지역으로 단독형에는 대전광역시, 복합형에는 충남 천안시가 최종 선정됐다. 스타트업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스테이션-에프(Station-F)처럼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창업진흥원(창진원)이 개방형 혁신창업의 거점인 ‘스타트업 파크’ 2곳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10일 중기부에 따르면 스타트업 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 Station-F와 같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적 혁신공간이다. 지난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인천이 ‘제1호 스타트업 파
서울 용산전자상가와 영등포 영진시장ㆍ아파트가 도시재생 국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26일 국토교통부 제2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결과 ‘용산전자상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내 국ㆍ공유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으로, ‘영등포구 영진시장ㆍ아파트’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혁신지구는 4년간 국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시는 18일 인천 동구 산업혁신구역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동구 화수동 공업지역을 산업혁신구역 시범 사업 지구로 탈바꿈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내년까지 발전 방향 등을 담은 종합개발계획을 세우고 혁신 기술 융복합 허브, 창업지원센터, 청년 행복주택, 생활 SOC 등을
인천공항이 세계 5대 국제여객 공항과 세계 10대 환승공항, 동북아의 중심공항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인천공항 경쟁력 강화방안'을 항공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14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먼저 공급력 증대를 위해 올해 중국과 항공회담을 통해 신규 노선개설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한양은 25일 서울 마리나에서 (가칭)묘도 항만ㆍ에너지 허브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이하 묘도항만재개발 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묘도 항만 재개발사업은 충 사업비 4조8000억원을 투입해 광양만 중심에 위치한 묘도 준설토 매립장에 미래형 항만ㆍ에너지 복합허브를 구축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묘도 항만재개발 사업의 주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