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후보 25일 전까지 단일화 작업 완료박성훈은 단일화 생각 없어…"논의 여지 없다"
국민의힘 이언주·박민식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박민식 후보가 이언주 후보와 함께 3자 단일화를 제안했던 박성훈 후보는 단일화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언주·박민식 후보는 22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는 14일 6·4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과정에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자기사람 챙기기' 논란을 반박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언론을 통해 "저는 공정한 관리자"라며 "대표가 개입해서 누구 편을 들어주면 안 되기 때문에 누구 편도 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천논란 후보에 대해 이미) 아는 부분들도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오거돈 후보가 7일 범시민 후보 단일화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에게 즉각적인 회동을 제안했으나 김 후보 측은 답을 보류했다.
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6·4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인 오는 15일까지 불과 1주일여 밖에 남지 않았다”며 “범시민 후보단일화 논의를 더 이상 미룰 경우 지방정부 교체를 통해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