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박근혜 새정부는 출범 10여일을 남겨둔 시점까지 조각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등 인사난맥을 겪고 있다.
국민의 눈높이가 높아진 데다 전문성과 도덕성을 모두 갖춘 인사를 찾기가 어려워서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철저하게 측근을 배제하고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중용하고 있는 점도 초기 내각 구성이 늦어지는 이유다.
정부 출범
부자욕구(Affluent Need)는 부자들이 가지는 욕망을 의미한다. 부자들과 일반인들이 같이 가지는 욕구들(생리적 욕구, 생존의 욕구) 보다는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거의 가지지 않는데 부자들 만이 가지는 욕구를 분석했다.
부자욕구에는 독립성 욕구, 독특성 욕구, 사회적 인정 욕구 등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먼저 독립성 욕구는 부자들이 타인들의 주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