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최대 출판만화 축제인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Bicof)가 개막한다.
부천만화축제운영위원회는 ‘만화, 시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기 부천 상동신도시 내 한국만화박물관과 영상문화단지 일대에서 만화 축제를 연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전시행사에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담은 박시백 작가의 ‘조선왕조실록’,
서유리 김풍
방송인 서유리와 만화가 김풍이 부천만화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운데 서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성우 겸 방송인 출신 서유리는 앞서 다양한 코스프레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만화도시 부천은 다음달 개최되는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로 방송인 서유리와 만화가 김풍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로는 네이
성우 겸 VJ 서유리와 웹툰 작가 김풍이 부천만화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공식기자회견’에는 박재동 운영위원장과 서유리, 김풍이 참석했다.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시대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시대적 이슈와 흐름을 만화 특유의 위트와 재치로 표현해 관람객에게 큰 재미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