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제는 의료와 건강 외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비만에 대해서 의료와 웰니스의 경계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정주연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은 20일 서울시 강남구에서 열린 ‘카카오벤처스 브라운백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심사역은 이날 미팅에서 ‘비만약과 웰니스의 시대, 디지털 헬스케
한양증권은 자사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직원들의 사내 강연 프로그램 ‘콤마타임’이 10회째를 맞이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들의 쉼표’라는 부제를 지닌 콤마타임은 MZ세대 주니어 직원들이 각자 자유롭게 주제를 정해 직접 강연자로 나서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10회를 맞이하기까지 쇼핑, 건축, 트로트, 부동산, 영화, AI(인공지능)
중소벤처기업부는 환경부와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양 부처가 함께 협업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강석우 상근부회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김수복 사무총장,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 고장수 이사장 등 소상공인 협·단체장
“17일 국토위 회의에서 소명하자는 게 與 입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추진하자는 민주당의 요구에 “정쟁을 확대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고 반응했다.
윤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브라운백 미팅’을 가지고 ‘민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대한 당 입장’을 묻는 기자 질문에 “정쟁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증권사는 아니지만, 임직원이 가장 행복한 증권사를 만들겠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 이사는 취임 1년 차를 맞은 2019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할 때, 강소 증권사를 넘어 초일류 증권사로 도약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양증권을 ‘인재들의 러브홀’로 만들겠다는 임 대표의 포부는 취임 5년이 흐른 현재까지도 기업문화 변화를 위
한양증권이 또 한 번 기업문화 혁신에 나섰다.
15일 한양증권은 최근 본사 13층 강당을 ‘콤마’라는 이름의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다고 밝혔다. 네이밍에는 쉼표를 나타내는 상징적 기호인 콤마(,)를 활용해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를 담았다. 1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 강당을 멀티 플랫폼으로 재창조한 것이다. 한양증권이 추구하는 ‘역발상 경영’의 연장선
이글루시큐리티는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올해의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노사의 상생 협력을 독려하고자 건전한 노사 문화를 실천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근로자 중심의 업무 환경 형성, 노사 간 신뢰를 높이기 위한 활동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심사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근로자가 회사 경영에
㈜이글루시큐리티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ㆍ중견기업 중 청년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이 높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은 물론 업무 제도, 복지 시설, 청년 근로자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청년
송인창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은 한일 통화스왑에 대해 달러베이스 교환 원칙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송 차관보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재무장관 회의 때 합의했던 내용은 자국 통화를 주고 달러를 받는 게 원칙”이라며 “원화를 주고 엔화를 받는 직접 교환도 배제는 하지 않고 있다. 일본 중앙은행이 원하면 그 형태도 가능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후 정부부처에서는 기자간담회를 ‘브라운백미팅’ 형식으로 진행하거나 구내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는 등 확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가장 먼저 발 빠르게 대응한 곳은 기획재정부다. 기재부는 4일 최상목 제1차관 주재 기자간담회를 기재부 대회의실에서 브라운백미팅 형식으로 진행했다. 기재부는 김영란
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는 2일 당정협의를 열고 미세먼지 문제를 논의한다.
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 오전 미세먼지 관련 첫 당정협의를 가진다. 생활정치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예보능력 향상 대책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당은 매주 수요일 간단한 점심을 먹으며 민생정책 문제를 토론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추진
정연만 차관은 지난 30년간 환경부 핵심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통 환경 관료다.
경남 산청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행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지리산 자락에서 태어난 그야말로 ‘시골 촌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서 태어났고 진주에서 자랐으며 서울에 처음 올라온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였다고 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이일규 이사장과 임직원 15명이 참석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보통 샌드위치 등의 봉투가 갈색인데서 유래됐다. 이번 브라운백 미팅은 '내부 직원간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직원들의 제안에 따라 진행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CEO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임 사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강조한 소통과 상호신뢰 증진을 위해 직원들과 직접 대면하는 소통채널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는 전 직원들의 의견 및 질문 등을 사전에 포스트잇에 적은 뒤, 임 사장이 직접 질문지를 고르고 해당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약 9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