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이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섰다.
22일 잇츠한불에 의하면 회사는 2016년말 기준 125개에 달하는 직영점 및 가맹점 숫자를 지난해 말 62개로 절반 가까이 정리했다. 마트의 경우 2016년 말 148개에 달하는 점포 숫자를 지난해 말 120개로 축소했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그간 잇츠스
벤처투자를 받은 창업기업·벤처기업들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고용정보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 등과 함께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효과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중기청·한국벤처캐피탈협회·한국벤처투자·고용정보원이 공동 조사한 이번 조사는 지난 2012년부터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1호 벤처기업 이놈들연구소가 중국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킥스타터를 통해 첫 제품을 시장 선보이는 이놈들연구소는 향후 국내를 비롯해 영미, 중화권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놈들연구소는 중국 창업방과 DT캐피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 삼성전자 사내혁신 프로그램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가 DSC인베스트먼트와 투자자주도형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투자자주도형 크라우드펀딩은 전문투자자가 투자를 리드해 발행기업과 투자조건을 협의한 뒤 투자하고 일반투자자에게 동일한 조건의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모델을 말한다. 일반투자자의 투자리스크를 줄이고 발행기업의 후속투자유치
중국 유력 벤처투자사인 디티캐피털 (DT Capital, 德同资本)이 글로벌 뷰티·패션 커머스 기업 비투링크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투링크는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DSC인베스트먼트, 그리고 9월 KTB네트워크로부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연속적으로 중국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 4번째 투자유치 성과를 거뒀다.
디티캐피털은 200개 이상의 글로벌
K뷰티 커머스 스타트업인 비투링크(대표 이재호)가 중국 내 두 번째 지사인 ‘상하이 오피스’를 설립하고 9일 역직구 쇼핑 고객들을 위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투링크 상하이 지사는 경제와 교통의 요지인 찡안구(靜安區) 엑스노드에 위치하며 20여명 규모의 중국 현지직원이 상주한다.채널 관리, 개발, 디자인 등 여러 직무의 중국 직원들을 추가
글로벌 뷰티·패션 전자상거래 기업 비투링크는 창업투자회사 KTB네트워크로부터 3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비투링크는 지난해 9월과 올해 1월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3억 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연속적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사업 가속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미박스 공동창업자 출신의 이재호 대표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한국화웨이와 함께 개최한 중국 스타트업 행사 ‘테크크런치 상하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1일 밝혔다. 테크크런치 상하이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국내에서는 9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강남에서 온 괴짜들’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을 방문한 스타트업은 뉴지스탁, 비투링크, 스마트스터디, 스파코사, 시튜디오씨드, 엔씽,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