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상 해킹 메일 훈련, 모의 침투 등 실시…14일부터 신청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와 함께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 체계 점검을 위한 ‘24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의 사이버 위협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
北 등 사이버 공격 고도화 불구 대응 분산22대 국회 발의 '0'…정쟁에 자동폐기도딥페이크 방지법 35건 발의 등과 대조국정원도 "입법, 국회ㆍ국민 공감대 필요"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난 22대 국회에서 ‘국가 사이버안보기본법’ 발의는 여전히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안보기본법은 국가 사이버안보 체계를 정립하고 범국가적 사이버 안보 컨트롤타워를
국가안보실은 올해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 실전형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탐지, 경고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 사이버 통합훈련을 정례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올해부터 부처‧기관 등이 개별 실시해 온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을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사이버 119' 출범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 119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검찰ㆍ경찰 등 정부 부처, 부산ㆍ대전ㆍ광주ㆍ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공사ㆍ한국수력원자력ㆍ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들은 국정원장 명의의 ‘사이버 119’ 위촉장을
한전KDN이 정보보안 국제 훈련에 4년 연속 참가하며 우수한 정보보안 능력을 세계에 알렸다.
한전KDN은 24~26일 서울 용산 카우스 호텔에서 진행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4’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나토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 협력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국가 안보 위협 상황에 대비, 국가안보실이 15일 '사이버 안보 상황점검 회의'를 열고 범정부 선제 대응태세 점검에 나섰다. 안보실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이버 위기 대응기관과 함께 사이버 안보 상황점검회의 개최 사실을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난해 10월 카카오 먹통 사태가 있었던 만큼 범정부 차원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은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3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할 기업을 이날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사이버 위협의 인식과 대응능력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KISA가 실시한 올해 상반기 모의훈련에서는 기업 399개사, 임직원 16만 5000여
예금보험공사는 23일까지 전시 금융·사이버, 재난위기 발생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위기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2023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예보는 비상소집과 전시 직제편성 훈련, 그리고 종합상황실 운영 등과 관련된 훈련을 한다. 전시직제에 따른 인사명령 조치·임무확인,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실행한다. 기금운용 업무연속성 유지를
지능화·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민관 통합대응조직인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국사단)이 17일 공식 출범했다.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은 점차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맞서 일원화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17일 판교에 위치한 국가사이버안보협력센터에서 국사단 현판식을 갖고 사이버위기 통합대응조직 운영을 본격화했다고 이날 대통령실이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대응훈련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디도스 공격은 시스템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할 목적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보내 과도한 부하를 일으켜 대상 정보 시스템의 사용을 방해하는 공격행위다. 신보는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거래 보장과 자체 사이버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하반기 294개사·11만9000명 참여해킹메일 발송시 직원 27.3%가 열람…감염률은 9.9%로 집계사이버 시큐리티 훈련 플랫폼 구축…중소기업 대상 시범운영
“해커들이 메일을 보내 직원들이 PC가 감염되면 그게 기업전체 감염의 통로가 됩니다.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임직원들이 해킹메일에 감염되지 않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한국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국가위기상황 시 전시전환절차 숙달과 금융위기 및 사이버위협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2022년 예금보험공사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보는 전시전환절차 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소집, 전시 직제편성 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및 소산 이동 훈련 등을 실시한다. 불시 비상소집 후 전시 직제에 따른 인사명령
물리ㆍ정보보안 강점 SK쉴더스, 상반기 상장 기업가치 4조 전망한싹ㆍ시큐레터 등 하반기 상장, 재택근무 등 늘면서 보안 부각
국내 보안기업들이 올해 일제히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섰다. 늦어도 올해 말까지 IPO를 완료해 신사업을 넓히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1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자회사인 SK쉴더스 등 보안 업체들이
한국예탁결제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국가 재난관리 유공’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재난 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에 공로가 큰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
예탁원은 금융시장 인프라 안정과 국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재난관리를 추진해 대용량 트래픽 탐지 및 차단, 사이버위기 대응방안 등 사이버 공격 발생에 대한
중소기업의 디도스 공격 탐지 시간이 대기업에 비해 3배나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에 참여한 기업 중 30개사는 114개의 취약점이 발견되기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실제 사이버 공격과 같은 방식으로 2021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을 하고 이런 결과를 6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모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 점검을 위한 ‘2021년 상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KISA는 지난해 민간분야의 보안 인식 확산 및 훈련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최초로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이용자가 급증하는 분야인 블록체인ㆍ핀테크ㆍ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사후심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ISMS는 국내 최고 수준의 종합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로, 정보보호 관리 과정 5단계의 12개 항목과 정보보호 대책 13개 분야의 92개 항목 등 총 104개 통제 항목으로 구성된다.
빗썸은 지난 2018년 12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20년 하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의훈련 참여기업 공개 모집과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활성화된 비대면 서비스 기업의 테마형 훈련 참여를 확대해 민간기업의 보안 수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동 주최한 '2020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 훈련은 사이버 공격 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훈련이다.
구체적으로 △기업별 맞춤형 악성 이메일 전송을 통한 지능형지속위협(APT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0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강평회'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17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KISA는 해킹메일 유포, DDoS(디도스) 공격 등의 사이버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04년부터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