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제가 관심 있는 설계 분야 학업에 집중하며 취업까지 보장해준다는 게 매력적이었어요.”
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김대건관(K관)의 한 강의실에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전공 수업인 ‘시스템반도체입문설계’를 듣고 있던 1학년 임윤재 씨는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 중 서강대를 택한 이유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임 씨는 “서강대 시스템반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5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28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5주년 기념식은 회사가 그간 한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펼쳐온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의 주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29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한국무역보험공사는 12일 서경대학교와 '산학협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보와 서경대는 무역보험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무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인적 자원 교류와 실무특강, 협동강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무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출금융 노하우와 관련 경험 등 무보가 보유한 유무형의
현대자동차는 상용 우수 정비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현대 트럭&버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충남 천안시 소재)에서 맺은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각 교육 기관에 상용 전문 정비 강사를 파견해 강의를 지원한다. 아울러 실습용 상용차나 교재, 장학금도 지급한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창의인재, 어떻게 키워내는가? 유대인의 성공 비결과 창의교육'이란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경희대학교 청운관 307호에서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육동인 한국컨설팅산업협회 부회장이 진행하는 이번 특강에서는 '대화와 토론'을 강조하는 유대인 교육에 대해 다룬다.
특히 이날 강의에서는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와 구
경희사이버대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 2층 제2세미나실에서 ‘반짝하고 사라질 것인가, 그들처럼 롱런할 것인가: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이란 주제로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랑주 VMD 연구소’의 이랑주 대표가 초청돼 강의를 맡는다. 국내 1호 VMD(Visual Merchandise, 상품가치연출)
LG유플러스가 연암공업대학과 통신 전문 영업인 양성 및 지역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한 주문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은 경남 진주 소재 연암공업대학에서 LG유플러스 최주식 본부장과 연암공업대학 박문화 총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부터 연암공대 졸업예정자를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오는 8월 10일(토)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2세미나실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종합예술, 서비스를 말하다’를 주제로 취업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아시아나항공 김선희 차장이 강의를 맡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의 중요성과 감동 서비스 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선희 차장은 경력 18년의 항공 서비스 분야 베테랑으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 행정대학원 초빙교수 임용됐다. 지난 6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한양대 대학원특임교수 임용에 이어 또 다른 정치인의 교수 임용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나경원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위원장을 다음 달부터 1년간 초빙교수로 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산학협동 수업
프로야구선수가 사이버대학교의 강의를 듣고 학위를 취득해 제2의 인생계획을 설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희사이버대학교와 넥센 히어로즈는 이 같은 내용의 산학협동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소속 선수 및 임직원의 자기계발과 복지 향상은 물론 교육·정보·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화그룹은 지난 4일부터 선취업 후진학 형태의 ‘한화사내대학’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경희사이버대와 한화측 계열사 간 체결된 기업대학 관련 산학협동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화사내대학’은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대학으로 총 정원 600명의 3년제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업대학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설립·운영하는
연승으로 호주의 연승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무패의 단거리 여왕 블랙캐비어가 지난 23일(영국시간) 로열애스콧 경마장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쥬빌리(G1, 1200미터)에 출전해 우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을 22로 늘리는데 성공했다.
이번 경주에 출전한 블랙캐비어는 데뷔후 처음으로 해외 원정에 나선 경기였다. 데뷔이후 21연승을 이어오는동안 한번도 호주를 벗
상상스토리가 주최하고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후원하는 ‘제2회 병원코디네이터 실무 특강’이 오는 19일 오후 2시 건국대학교 산학 협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특강은 작년 ‘제1회 병원코디네이터 실무면접 특강’에 이어 현직 병원코디네이터의 실무 강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의 프로그램은 현 고운세상 피부과 이지수 인사 교육팀 과장이 말하는 병원 실무
부영그룹과 고려대학교는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우정(宇庭)정보통신관’을 신축·기증하는 준공식과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 붙여진 우정정보통신관은 연면적 5345㎡(1,616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강의실, 연구실, 회의장 등의 다양한 학습 및 편의시설
효성이 에너지 및 전력 산업 분야의 전문 기능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산업 현장에서 전문 기능 인력에 대한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기술을 갖춘 젊은 인재가 부족해짐에 따라, 효성이 에너지 부문 마이스터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인 수도공고의 학생들을 직접 교육함으로써
효성이 2010년 2학기부터 서울대 재료공학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재료산업과 기술혁신' 강의를 개설, 첨단소재 인력 육성에 나서고 있다.
17일 효성에 따르면 이번 강의는 효성과 서울대가 첨단 소재 재료 분야의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BK21 협약에 따라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재료강국과 글로벌 경쟁력 ▲디스플레이 소재산업 ▲탄소
효성에바라가 부경대와 함께 펌프 전문 기술 인력 양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효성에바라는 올해 1학기부터 부경대 기계설계공학과에 유체기계펌프전공 정규 석사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23일 부경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에바라 정연주 사장은 "이번 양해 각서 체결은 효성이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 습득
LG전자는 지난 달 나이지리아 최고 명문대학인 ‘라고스 대학’에 ‘LG 디자인 랩’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나이지리아 하원 부의장 치부돔 누체를 비롯해 라고스 대학 톨루 오둑배미 총장과 교수진, 그리고 현지 유력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4만 여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는 국립 라고스 대학은 명실공히 현지 최고 명문대임에
한국산업은행은 이 달 13일부터 14일까지 산은아카데미(미사리 소재)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19개 국가의 외국 대학원생 50명을 초청, 산학협동 프로그램인 국제협력과정(Global Cooperation Program)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참가자들은 대부분 중동 및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출신이며, 국제적 투
현대정보기술은 삼육간호보건대학과 우수한 IT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키로 하고 8일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현대정보기술은 삼육간호보건대학 의료정보시스템과에 그동안 축적한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에 바로 투입가능한 IT고급인력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산학협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