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주식회사는 혈액 분석 솔루션 마이랩(miLab™) BCM으로 생성한 백혈구 이미지 분류 데이터 셋에 대한 인공지능(AI) 논문이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데이터(Scientific Data)에 실렸다고 21일 밝혔다.
이 논문을 통해 공개된 ‘백혈구의 분류를 위한 대규모 멀티포커스 데이터셋’은 현재 사용 가능한 여러 오픈 데이터셋과
제이앤피메디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소기 의료기기 전략 리드를 영입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LG전자 UX연구소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VNTC(주)를 공동 창업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LG생활건강은 동아시아인 5만7000여명의 피부 유전체를 활용해 피부톤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한 연구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로부터 원인 유전자를 발굴하는 전장 유전체 연관성 연구(Genome-Wid
삼성서울병원 연구팀·美 하버드의대 연구팀, 국제협력 연구결과연구팀 “유전적 위험 높을수록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 중요”
하루 2시간 이상 앉아서 혹은 누워서 TV를 보는 행동이나 업무 시간 외 컴퓨터 사용을 멈추는 등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비만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개인의 유전적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6일 경기바이오센터 대회의실에서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공동으로 ‘의료인공지능과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디지털 혁신의료기기 개발 지원사업’ 일환으로 도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창의성과 정신장애가 유전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명우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원홍희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김혜진, 안예은, 윤주현 연구원)이 창의성과 정신장애 간의 유전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의성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발견하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
국내 연구진이 흡연과 고혈압 등 동맥경화 위험요인이 있음에도 깨끗한 혈관을 유지하는 사람들에게서 ‘슈퍼 혈관’의 단서인 유전자 변이를 찾는데 성공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상학, 성균관의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원홍희 교수 연구팀은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많이 있어도 혈관이 깨끗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
네이버 D2스타트업팩토리(이하 D2SF)가 ‘데모데이(Demoday)’를 열고 그동안 투자ㆍ지원한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와 비전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데모데이에는 VC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상환 네이버 D2SF 리더는 “우리는 지금까지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3
국내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상하지 근육위축 및 양측 안면마비의 주요 증상을 나타내는 새로운 유전질환을 국제 학계에 처음으로 게재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이지은 교수, 공주대학교 생명과학과 정기화 교수팀이 공동 연구한 ‘ADSSL1 mutation relevant to autosomal reces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임효근 교수가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월 12월까지 2년간이다.
14일 임효근 삼성융합의과학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산학연 협력 모델로 설립한 삼성융합의과학원이 다학제간 융합 연구 및 의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세계적 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
당뇨병 발생의 새로운 원리가 규명돼 치료에 한발짝 다가서게됐다.
삼성서울병원은 10일 내분비대사내과(삼성융합의과학원) 이명식·김국환 교수팀, 가천의대 최철수 교수가 세포 기능 및 대사 조절에서 자가포식의 역할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이 분야 권위지인 네이처 메디슨 온라인판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2010년 이명식
삼성이 미국의 세계적인 바이오약품 연구 개발업체인 퀸타일즈와 공동 설립하는 삼성바이오제약사(가칭)가 전문인력 유치에 나서자 제약 및 바이오 관련 업계가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초비상 상태다.
삼성바이오제약사(가칭)는 오는 26일까지 △배양 공정 △정제 공정 △Fill & Finish 공정 △분석법 개발(Cell based Assay 포함) △품질관리(
의생명과학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이 뭉쳐 새로운 전문 인재 양성 대학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립됐다.
성균관대학교는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을 신설해 의료 산업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동시에 의학원의 중점 연구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 과정인 융합의과학과를 신설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1학년도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