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40대가 은행 빚을 갚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아산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수사 중인 A씨(49)로부터 “은행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결심했다”라는 자백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8일 오후 4시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손님인 척 들어와 직원을 흉기 위협한 뒤 현금
충남 아산에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8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경 아산시 선장면 새마을금고 지점에서는 복면을 쓴 은행 강도가 침입해 현금 1억여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당시 은행에는 여자 직원 2명, 남자 직원 1명이 근무 중이었으며, 경비는 없었다. 용의자는 흉기로 직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았다.
특히 용의
올해 10월 한탄강 등 지방하천 10곳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되고 내년 1월에 10곳이 더 추가 승격된다.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가 심의·의결한 지방하천 20곳(467㎞)을 국가하천으로 8일 승격 고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되는 지방하천은 올해와 내년으로 10곳씩 나눠 국가하천으로 지정된다.
올해 10월 국가하천으로 승격이 결정
롯데건설은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최고경영자(CEO), 롯데지주 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표이사 기념사를 비롯해 전임 CEO 축사,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이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1959년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소강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기간 충북 음성과 전북 정읍에서 2건의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추가 신고는 없었다. 다만 충북 진천과 음성의 신고건수는 고병원성 AI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커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가금류의 분뇨와 왕겨 운반 차량에 대해 보다 철저한
지난 1일 부산광역시와 충북 진천에 이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충북 음성과 전북 정읍에서 AI 감염의심 신고가 접수되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브리핑을 하고 충북 음성의 씨오리 농장과 전북 정읍의 토종닭 농장에서 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충북 음성의 씨오리 농장은 지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북을 넘어 충청권까지 확산하고 있어 철새를 따라 북상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 부산, 경북, 제주 등에서도 철새 폐사체 발견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AI 공포가 급속히 확산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등 철새
충남 서천 금강하구에 이어 당진 우강면 삽교천 일대에서 가창오리와 청둥오리 폐사체가 발견돼 조류인플루엔자(AI)가 북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삽교천 일대에서 주민이 가창오리 19마리와 청둥오리 1마리 폐사체를 발견해 신고했다. 현재 삽교천이 얼어 접근하기 어려워 당진 소방본부에서 폐사체를 거둬들이고 있는 것으
'4대강 살리기'사업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국가하천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수립된다.
22일 국토해양부는 4대강 외 나머지 국가하천도 홍수에 안전하면서 풍부한 물과 문화ㆍ생태가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23일부터 '4대강 외 국가하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4대강 외에도 안성천ㆍ삽교천ㆍ만경강ㆍ동진강ㆍ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