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이 협력업체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손잡고 발맞춰 건강한 미래를 위한 상생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26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노사가 둘이 아닌 한 몸이 돼 앞으로 나아간다는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는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노사관계를 만들
코오롱그룹은 사업파트너뿐만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내협력업체까지 더한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와 주변의 이웃들과 건강한 미래를 위해 손잡고 발맞춰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우리은행과 상생 펀드 조성 협약을 맺고 그룹 차원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상생 펀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텍 3개 사가 상생 예금을 우리은행에 예치하고 우리은행이 일정 금액을 보태 조성됐다.
코오롱그룹은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계열사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07년 항구적 무분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생동행'과 2016년 '상생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함께 성장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노사뿐만 아니라 사내협력업체가 더해진 ‘상생합심’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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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8일 화상회의를 통해 장희구 대표이사, 김연상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 대표가 이달 12일 구미공장에서 상견례 자리를 가지고 신속하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노사 상생을 위한 현장경영을 진행 중이다.
24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구미공장에서 열린 ‘행복공장 성공 입히기’ 행사를 찾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이 노사 상생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의 구미공장 방문은 4월에 이어 두 번째다.
코오롱은 약 350명의 구미공장
코오롱인더스트리 노사는 11일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고용안정,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사장)와 김연상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모범적인 노사문화 구축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 노동조합과 회사 양측이 ‘노사 상생동체(相生同體)’를 선언해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사측 대표인 박동문 사장과 노조 대표인 김연상 노조위원장이 공동으로 이 같은 선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사 상생동체’ 선언은 노조와 사측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