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블록체인 기반의 안전하고 투명한 중고거래 시스템 연구를 위해 블록체인 전문기업 ‘액트투랩’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액트투랩은 블록체인 설계, 개발, 운영 등을 제공하는 컨설팅 기업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연대 ‘업그라운드’의 한승환 대표가 설립했다. 업그라
1800만 회원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NHN페이코로부터 5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지난달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에게 50억원의 투자를 받은데 이어 한 달 만에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인 NHN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투자까지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 운영사 큐딜리온이 ‘중고나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중고거래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2003년 네이버 카페에서 시작한 중고나라는 안전하고 편리한 중고거래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4년 전담법인 큐딜리온을 설립했다. 중고나라는 법인 설립을 설립한 뒤 20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JB우리캐피탈과 키움증권으로부터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 등 총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50억 원 중 JB우리캐피탈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해 중고나라와 중고차 관련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로써 중고나라는 2015년 국내외 벤처캐피털로부터 받은 시리즈A 성격의 80억
'유혹' 권상우
SBS 드라마 '유혹'에서 권상우가 핵펀치를 날렸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유혹' 15회에서 권상우(석훈 역)와 이정진(민우 역), 박하선(홍주 역)이 식당에서 우연히 만났다.
이날 민우는 석훈에게 "아직도 세영 씨 기다리느냐. 밥상 치워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석훈은 "치운 밥상에 다시 덤비는 사람들이 있더라"라
폐지 회수 및 재생 전문 친환경 기업 차이나하오란이 허난성 상치우 신롱공장의 시험운영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14일 차이나하오란에 따르면 회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허난성 상치우시에 연 10만톤 규모의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이 가능한 상치우 신롱공장을 완공했다. 지난해 11월 시험가동을 마쳤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특히 상치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