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증시는 21일(현지시간)에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 탓에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면서 중국증시는 물론 아시아 주요증시가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3.0% 급락한 1만9435.83으로, 토픽스지수 역시 3.13% 빠진 1573.01로 거래를 각각 마쳤다. 이날의 급락으로 닛케이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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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두(Baidu)
1. 상하이 증시 급락
- 19일(현지시간) 중국 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7.7% 폭락한 3116.35로 마감해
- 앞서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가 증권사들의 융자업무 현장 조사를 벌여 다수 증권사의 규정 위반에 대해 강력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