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농협서울본부와 청소년 대상 미래농업교육 프로그램인 ‘농촌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학교는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서울본부가 2018년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고,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재개됐다. 농협서울본부에서 예산의 일부를 지원한다.
교육은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올해는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경기도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기관고객 임직원 가족 80여명을 초청 ‘기관금융 그린캠프’를 열고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이 펼치고 있는 食사랑 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양파 캐기, 오이소박이 담그기, 올방개묵·쑥개떡 만들기 체험은 물론 친환경 향토음식 시식과 바른 먹거리 제대로 알기 등
농협중앙회는 4일 연천군 새둥지 마을에서 '食(식)교육전문농장' 1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의 '食(식)사랑農(농)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개장하는 식교육전문농장은 농산물의 수확, 가공, 음식물조리, 시식까지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인스턴트 음식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체험하고 평생 동안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서
농협중앙회는 올해 팜스테이마을 대상에 연천 새둥지마을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또 최우수 마을에는 강원 춘천 원평마을(식교육전문농장), 우수상에는 경남 밀양 꽃새미마을(향토음식마을)과 전북 순창 고추장익는마을(발효음식마을)이 선정됐다.
농협이 주관하는 농촌체험브랜드 팜스테이(Farmstay)는 농사, 문화체험, 마을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
NH농협은행은 28일 연천군 새둥지마을에서 공덕역지점과 쌍문동지점 고객 80명을 초청,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에서 주관하는‘도시민 식사랑농사랑운동 캠프’에 참가해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토마토따기, 얼갈이배추김치 담그기, 깻잎절임 만들기, 쑥떡매치기 등 여름철 채소를 활용한 각종 체험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