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색동공부방 겨울학기 졸업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색동공부방은 아시아나항공이 강서구내 고교입학을 앞 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5개월간 운영해온 방과후 교실이다. 지난 겨울학기에는 지역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김 군을 포함한 중학생 8명을 선정해 매주 2회 영어와 수학 과외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강서구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는 방과 후 교육 활동 ‘색동 공부방’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색동 공부방은 아시아나가 8월 강서구 민관협력 자원봉사 협약 이후 지역밀착 사회공헌과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강서구에서 추천받은 지역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첫 수업을 진행했다.
강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