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장항준이 전현무를 색정광이라고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특집으로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승우, 셰프 최현석, 최근 프리랜서로 변신한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현무의 결혼생활을 예측해달라'는 요청에 장항준 감독님이 '여성
전현무 색정광
영화감독 장항준이 방송인 전현무와 관련해 "색정광 느낌이다. 여성 편력이 심하고 분명히 바람필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목선이 퉁퉁하다는게 이유였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은 ‘아내에게 잡혀야 사는 남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김승우, 셰프 최현석, 방송인 김일
전현무가 색정광일 것 같다는 돌직구를 맞은 가운데, 과거 '가슴털 퍼포먼스'가 시선을 끌고 있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니글 니글'편에서는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송영길은 파트너 이상훈에게 "도플갱어가 뭔지 알아? 이 세상에 너랑 똑같은 사람이 한 명 더 있다는 이야기야"라며 전현무를 소개했다.
이어 이상훈과 얼굴부터 분장
영화등급제를 둘러싼 제작자 측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줄다리기는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표현의 자유를 외치는 제작자와 이를 심의해야 하는 영등위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기 때문이다.
가장 큰 논란을 일으켰던 작품은 지난해 9월 가까스로 개봉한 ‘뫼비우스’다. 애초 이 영화는 2013 베니스영화제가 끝난 후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