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AI 활용 능력 검증 자격시험인 'AI-POT' 평가 기준을 개편한다.
AI-POT는 생성형 AI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효과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명령어를 작성하는 능력을 실습형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실습형 문제를 대폭 추가하고, 합격 기준을 높여 생성형 AI 활용 역량 검증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2025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신청을 4월 14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대한민국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산성 혁신 사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임직원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박성중 KPC 회장이 AI 사업 추진 필요성 등 기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국내 AI 기술 개발 대가인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과 딥시크가 불러온 파장과 생산성 혁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첨단 기술 지정 시 기술 보호·세제 혜택·외투 현금 지원 등 혜택현재 35개 분야 3091개 첨단기술·제품 지정산업부, 신규 기술 추가 반영하고 기존 기술 목록 재검토
정부가 첨단기술과 제품에 대한 범위를 새로 짠다. 일부 기술이 첨단성이 부족하고, 최신 기술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현재 35개 분야 3091개 첨단기술·제품이 지정돼
정부가 올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지원 사업에 4807억 원을 투입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8개 중앙부처와 21개 유관기관의 '2025년 FTA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16일 밝혔다.
8개 중앙부처는 △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보건복지부 △관세청 △산림청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한국생산성본부(KPC가 17~21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25' 참관단을 모집한다.
엔비디아(NVDIA)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AI 전문가와 산업가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세계 최대의 AI 콘퍼런스이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20여 년간 진행한 'CEO 북클럽'을 'KPC 인문학 여행'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첫 회 '통찰과 영감'을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KPC 인문학 여행은 기업이 직면한 복잡한 경영 환경 속 창의·혁신 해법을 모색하도록 돕는다. 올해 총 11회를 진행한다.
한국생산성본부(KPC)는 개인정보 과다 수집 논란이 있는 중국의 생성형 AI '딥시크(Deepseek)'에 대해 본부 내부망에서의 접속을 차단하는 등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KPC는 다른 생성형 AI 서비스도 검토해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사용 제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3D 디자인 분야 디지털 인재를 찾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KPC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D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CAD실무능력평가(CAT) 시험 등 다양한 자격시험제도를 주관·시행하고 있는 KPC는 지난해 10~12월 진행된 3D 디자인 공모전
한국생산성본부(KPC)가 SW코딩자격 시험의 이론형 문항을 폐지하는 등 응시생의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KPC는 5월부터 'SW코딩자격' 시험을 일부 개편, 실습형으로만 문제를 출제한다고 6일 밝혔다.
SW코딩자격은 컴퓨팅 사고력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자격증으로 엔트리와 스크래치 2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실습형 자격시험이다.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은 3일 "'세계 일류 생산성 혁신 기관'으로 도약해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생산성 혁신 선도기관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세계 일류 생산성 혁신 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박 회장은 "생산성 대전환 시기 대한민국
한국생산성본부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성장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조직효율화에 나섰다.
생산성본부는 31일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먼저 생산성본부는 효율화를 위해 기존 13개 본부·31개 센터를 10개 본부·28개 센터로 축소했으며, 신사업성장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신사업 육성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신설되는 신성장본부, 전담
국가고객만족도, 인과관계 분석으로 신뢰도‧완성도↑주가지수와 높은 상관관계…경기 악화하면 NCSI 하락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를 모델링에 근거해 계량화한 지표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NCSI 측정 모델은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종합만족, 고객불평
전체 고객만족도 78점…전년보다 0.2점↓309개 기업 중 세브란스병원 84점으로 1위
올해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2년 연속 하락했다. 국내 기업의 적극적인 고객 중심 경영에도 국내외 어려운 경기 상황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비중 및 영향력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24년 국내 80개 업종, 309개 기업(대학)과
LG생활건강·국민연금공단이 올해 지속가능경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2024 지속가능경영 유공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속가능경영 유공 기업 및 기관 21곳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LG생활건강과 국민연금공단이 받았으며, 국무총리표창은 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AI․디지털 기반 미디어 융합인재’ 사업 성과발표회를 4일 서울 상암 골든마우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I․디지털 기반 미디어 융합인재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NIPA가 올해부터 지원하는 방송·미디어 분야 인력 양성 사업이다. 생성형 AI, 디지털 휴먼, XR(확장현실) 실감콘텐츠, VFX(시각 특수효
머크 등 82개 기업 참여해 ’2024 공급망 ESG 데이‘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2일 공급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한 '2024 공급망 ESG 데이(Supplier ESG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공급사 ESG 평가 대상 기준을 확대하며 더 많은 기
유럽연합(EU) 공급망실사지침(CSDDD)의 중소·중견기업이 알아야 할 핵심 규범을 알려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26일 'EU 공급망실사지침 대응 릴레이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1차 대기업 △2차 상의 회원사 △3·4차 지역 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9일 생산성경영시스템(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인증 심사에서 ‘레벨(Level) 8+’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KAI는 한국생산성본부의 PMS 인증 현장심사를 받았다. 이를 통해 △리더십 △혁신 △고객 △측정ㆍ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프로세스 등 6개 부문에서 모두 레벨 8+를 받았
우리 수출기업이 국내에서 받은 탄소발자국 검증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에 해외 현지 검증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인정기구(KOLAS)가 국제인정기구포럼(IAF)과 탄소발자국 검증을 포함한 온실가스 검증 분야에 대한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25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