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일대 제9지구에 지상 19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18일 서울시는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중구 을지로3가 5-1번지 일대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9지구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을지로3가역과 청계천 사이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2016년 재개발구역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무주군청으로부터 개발을 위탁받은 무주군복합문화도서관 ‘무주상상반디숲’을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캠코는 무주군청과 2020년 무주군복합문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개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19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86㎡, 지상 3층·지하 1층 규모로 개발했다. 무주군복합문화도서관 무주상상반디숲에는 도
연말·연초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초·중·고교가 모두 가까운 '원스톱 학세권'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원스톱 학세권은 안전한 통학, 교육이 마무리되는 시기까지 안정적인 거주 등의 장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는 최근 수도권 청약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4분기 경기도 민간 아파트는 9543가구(특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잔여가구에 대해 동호수 지정 분양중이다.
단지는 대구 동구 효목동 430-4번지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78㎡형 138가구 △84㎡형 517가구 △112㎡형 139가구다. 분양가는 3
은퇴농과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편의시설이 있는 전원마을 조성이 시작된다. 조성이 완료되면 아이돌봄이나 창업지원 등 생활서비스도 함께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강원 인제, 충남 예산, 충북 괴산, 전남 담양, 전북 남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열린 이 행사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본부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경희 이천시장, 조기주 이천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시 안흥동 176번지에 위치한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유휴부지에 학생들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를 분양 중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16층, 13개 동, 전용면적 78㎡~112㎡형, 총 79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단지는 동대구역 생
서울 관악구 봉천동 봉천14구역이 최고 27층 1500가구 규모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봉천14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4-51일대 7만4209㎡ 규모다. 이번 정비안에 따라 이곳은 임대주택 260가구를 포함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태평백화점 부지가 오피스텔과 공공청사 복합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사당·이수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및 이수3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교차하는 이수역 역세권 접합 토지로 1992년 지어진 태평백화점 부지를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 효목동 일대에 들어서는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총 13개 동, 전용면적 78~112㎡, 총 7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78㎡ 138가구 △84㎡ 517가구 △112㎡ 139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38만 원이다.
단지는 도보
다양한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이 경기 과천시와 남양주 별내에 처음으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27일과 28일 통합공공임대주택 1181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다양하게 발전한 공공임대주택을 30년 만에 하나로
정부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늘린 결과 10년 이상 장기 공공임대주택 재고 물량이 약 170만 가구로, 8%의 재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은 국내 총 주택 수에서 공공임대주택이 차지하는 비율로, 국가의 주거 안전망 지원 수준을 가늠하기 위한 정책 지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통계
지역구 민원 치열한 SOC 예산 5000억 이상 늘어'민원예산' 사례 줄었지만…신규 항목 끼워넣기 여전 정성호·추경호 등 예결위 실세 의원 지역구 예산 증액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예산안이 통과되는 과정에서 여야 실세 의원들이 지역구 예산을 왕창 챙겨갔다.
사실상 이른바 '쪽지(민원)예산'이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졌다. 과거에는 애초 예산 항목에 없었던
서울시는 2호선 합정역 인근 ‘서교동 역세권 청년주택’ 지하 2개 층에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를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는 총 4423㎡ 규모로 연극, 댄스, 인디음악 등 공연분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인디밴드, 거리공연 등 독립예술과 청년문화의 중심지인 홍익대학교 앞에 위치한다는 지역적 특성을 살렸다.
‘서
'학세권'에 생활 편리함을 더한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교육부는 7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노후 학교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로 복합화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교내 유휴 공간에 다목적 체육관이나 도서관, 수영장 등 생활ㆍ문화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낮에는 학생이 주로 이용하고 하교 후엔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9일 농어촌 지원·발전 방안으로 의료시설을 현대화하고 스마트팜을 비롯한 신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4차 기본계획' 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조 정책위의장
서대문구 천연동ㆍ충현동 일대에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서대문구 천연동ㆍ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조건부가결 됐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까지 국비 100억 원과 지방비 150억 원, 주차장 건립 및 생활문화센터 조성 등 연계사업비 18
내년부터 3년간 8504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생활문화센터, 국민체육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900개 시설을 짓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이하 균형위)는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0년도 생활SOC 복합화 사업으로 289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
올해로 ‘60살’이 된 대전광역시 중구청사가 복합개발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의 성공모델 발굴 및 확산을 위해 5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4개 건축물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 건물은 대전광역시 중구청사, 경기 수원시 세류동행센터, 경기 안산시 본오2동사무소, 경북 영덕군 영덕읍사무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