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은 대한의사협회와 보령홀딩스와 주관하는 제39회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민복기 대구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원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민 원장은 25년간 꾸준히 실천해 온 봉사정신을 인정 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시절, 민 원장은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장병들을 위해 ‘보급 속옷과 피부병의 연관관계’를 밝혀냈으며,
광주광역시청이 12일 '코로나19' 33·3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광주시 33번째 확진자는 서구 유촌동에 거주하는 10대 남성 A 군으로, 유덕중학교 학생으로 확인됐다.
A 군은 8일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여 11일 광주 서광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해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군은 현재 조선대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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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광병원 서해현(59) 대표원장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서 원장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로 약정,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16호 회원이자 전국 516번째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앞으로 3년간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성금은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류혜경 광주 서광병원 대표원장은 제41회 보건의 날(4월5일)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류 원장은 북한이탈주민 무료건강검진, 생활보호대상자를 위한 무료수술, 차상위 계층을 위한 의료보험료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을 해왔다.
특히 금호종합사회복지관 등 광주·전남 여러 기관에 정기적으로 후원금을 보내고 있으며,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