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제23대 대한스키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11일 대한스키협회는 방송인 오정연을 홍보마케팅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배우이자 스노보드 국제심판인 박재민은 스노보드 심판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오정연은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재학 당시 배우 김태희, 이하늬 등과 함께 서울대 스키부에서 활동한 바 있다. 오정연은 홍보마케팅위원장과 함께
연예인 사조직 1위는 어딜까
tvN ‘ENews 명단 공개’는 지난 17일 개인적 친분으로 이뤄진 연예인 사조직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사조직 1위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 김태희가 학창시절 만든 동아리인 ‘김태희와 아이들’이 차지했다.
김태희는 1999년 서울대 재학 시절 스키동아리가 없어 직접 동아리 스키부를 만들었다. 이 동아리에는 미스코리
KBS 오정연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하늬가 서울대학교 선배 김태희(사진)에게 충성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김태희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 몰래 온 손님으로 서울대 스키부 후배였던 오정연과 이하늬가 등장했다.
이하늬는 "(김태희는)겉은 다소곳한데 외유내강이다. 언니가 울산 출신이라 안에 경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