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명작 '작은 아씨들'이 뮤지컬로 창작 초연된다.
서울시뮤지컬단이 오는 11월24일부터 12월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작은 아씨들'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창작초연 뮤지컬 '작은 아씨들'은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소설은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0년대 마치 가(家)의 헌신적이고 자상한
1950년 4월 29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부민관(현 서울특별시의회) 자리에 창설된 국립극장은 이틑날 연극 '원술랑'으로 개관을 알렸다. 이를 공연한 신협화 극협이 현 국립극단의 전신이다. 오는 4월이면 국립극장은 사람 나이로 '고희'(古稀·70세)를 맡는다.
국립극장이 창설 70주년을 맞아 성대한 잔칫상을 마련했다. 기념공연에는 국립극장과 7개 국
교원그룹의 체험학습 포털 교원 신난다 체험스쿨(이하 교원)이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송년 가족 뮤지컬 ’애니’와 연계한 체험형 뮤지컬 ‘애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원이 첫 선보인 체험형 뮤지컬 ’애니’는 세종문화회관 개관 4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애니’와 교원의 초등 체험학습 전문성을 접목시킨 관객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1983년 6월 30일부터 138일에 걸쳐 방송된 ‘이산가족찾기 특별생방송’을 모티브로 제작한 뮤지컬 .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등 시대를 대표하는 가요들을 리메이크해 당시의 감동을 전한다. 6·25전쟁으로 자식을 잃고 슬픔 속에 살아가는 돌산댁 역은 배우 나문희가, 전쟁포로로 끌려가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양백천 역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창작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의 주연에 발탁됐다.
‘디셈버’의 제작을 맡은 영화 투자배급사 NEW는 26일 김준수를 주연 배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디셈버’는 故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 최초로 미발표곡을 포함한 김광석의 자작곡과 가창곡을 들을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주제는
세종문화회관은 12일 서울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인 ‘2009 봄 세종뜨락축제’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종뜨락축제는 세종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3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12시 20분에 열린다.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해 온 ‘세종뜨락축제’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