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서울시 시무식'에 참석해 "시민의 일은 무엇이든 모듬어 안는 어머니 품 같은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 본청과 본부·사업소, 자치구 직원 38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4년 전력을 다할 뿌리이자 화두는 소통"이라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서울형 문제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2012년 서울시 시무식'을 한다.
서울시에 다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무원 3800여명과 함께 '2012년 서울시 시무식'을 실시한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35분부터는 세종홀에서 간부 432명과 '희망서울 새해 인사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