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영주택은 춘천시 칠전동의 ‘사랑으로’ 아파트 잔여분을 전세 방식으로 전환해 특별공급한다.
25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칠전동에 준공한 전용면적 59㎡의 사랑으로 아파트 369가구 중 잔여분에 대해 전세 1억1000만원에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이며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및 입주가 가능하다.
또 아파트 구입 희망자를 대상
은평뉴타운에 최초로 중도금 할부 납부 방식이 도입된다. 아파트 가격의 반값만 내고 입주가 가능해진다는 얘기다. 나머지 잔금은 3년 동안 6차례로 나눠 납부하면 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은평뉴타운 1,2지구 잔여 물량을 할부분양 방식으로 선착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분양되는 은평뉴타운 1,2지구는 전용면적 134㎡(분양가7억~7억30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1·2지구 잔여물량 215가구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할부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물량은 최초 입주자모집 공고 이후 미계약, 선착순 분양하고 남은 잔여가구로 은평1지구 A·B·C공구 5개 블록(2,3,4,5,14) 전용면적 134㎡ 1가구, 167㎡ 11가구와 은평2지구 B·C공구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