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담은 설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유통가는 품목 수를 늘리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더한 것은 물론, 차별화된 카테고리로 구정 선물 세트 소비 촉진에 나섰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21일까지 ‘2016년 설날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설날 선물세트 전체 판매량에서 예약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2
주요 대형마트들이 29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2015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설 선물예약 판매는 지난해 설보다 일주일 늘어난 총 38일로 판매기간이 늘어났다. 또한 홈플러스는 물량을 50%가량 확대하는 등 판매 품목을 대폭 확대하고 할인율도 높였다.
이는 장기불황 영향으로 선물세트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실속 소
평년보다 이른 설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설날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 전국 13개 점포는 오는 23일부터 1월9일까지 17일간 ‘2012년 설날선물 예약할인전’을 진행하고 한우, 굴비, 과일 등 주요 설날선물 세트 200여 품목을 5∼5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울 및 경기 지역 점포에서 판매하는 주요 할인상품으로 현대 특선 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