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송승헌
배우 송승헌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구호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송승헌은 사고 소식에 가슴 아파하며 도움이 될 방법을 찾다가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승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도 여객선 침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실종자분들 무사하시
세월호 침몰 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지원에 재계가 팔을 걷어 부쳤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선뜻 나선 것이다.
17일 장기(96일) 해외 출장길에 올랐던 이건희 삼성 회장은 입국하자마자 여객선 사고 소식을 접하고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 계열사간 합병 및 사업 구조조정 등 그룹 현안 보다 여객선 사고에 대한 애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