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우(30)가 학교폭력 논란 후 첫 공식 석상에서 심경을 전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세이레’ 기자간담회에서는 심은우가 참석했다.
이날 심은우는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됐다”고 운을 떼면서 “일단 개봉에 대한 소감을 말씀드리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가 이 작품 하나만 생각하고 열심히 촬영했다.
배우 심은우가 영화 ‘세이레’ GV(관객과의 대화)에 최종 불참했다.
12일 오후 부산 우동 CGV센텀시티에서 열린 영화 ‘세이레’(감독 박강)의 GV에는 주연 배우 심은우를 제외한 서현우, 류아벨과 박강 감독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6일 진행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했으나, 지난 3월 불거진 학폭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