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북 전주시 일대에서 ‘2024 레디코리아(Ready Korea) 4차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레디코리아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하에 신종·잠재 위험에 대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행하는 국가적 재난대응 체계점검 훈련이다. 4차 훈련에는 590여 명의 인원과 소방헬기, 구조·구급 차량 등 58여 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소방청이 일선 소방서에 전국적으로 화재 대응태세를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소방청은 7일 최근 한파로 전열 기구 사용량이 증가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겹쳐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자 이러한 지시를 내렸다.
소방청은 한파ㆍ건조 특보가 발령된 지역의 소방본부, 소방서에는 화재위험경보를 발령하는 등 화재위험 요소 단속과 점검을 강화하도록 했다.
특히 요
최근 3년간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총 24건의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부상하고, 4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시는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전통시장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4년부터 지난 9월까지 최근 3년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24건으로, 1명의 부상자와
소방차가 드나들기 쉽지 않은 등 화재 진압이 어려운 곳이 서울 시내에만 6000 곳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서울시는 소방 통로를 확보하고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방활동 장애대상 화재안전 종합대책’을 3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신속한 화재 진압이 쉽지 않아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총 6184곳에
이세돌 9단의 말말말… “한 판 이기고 이렇게 축하 받는 건 처음”
평택 신원영군 계모 뻔뻔 문자 추가 드러나 "나는 비빔밥, 원영이는 칼국수 먹었어요"
진중권 “알파고에 조종 맡기면 4번 중 1번 추락”…조양호 회장 댓글 일침
‘하룻밤 3500만원’ 연예인 브로커, 주식부자 등에도 성매매 알선
[카드뉴스] 오늘 오후 2시
앞으로 주택 단지 내에서 공중전화부스를 볼 수 없게 될 예정이다. 또 그린홈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13일 국토해양부는 공동주택 단지 안에 자전거보관소(주차장) 설치와 주택과 주택외의 복합건축물의 지하에 변전소 설치를 허용하는 등의 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한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및 규칙(부령) 개정안을 마련, 14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