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선전하면서 새누리당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13일 실시된 20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새누리당 33.6%, 국민의당 26.7%, 더불어민주당 25.5%, 정의당 7.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17석, 더불어민주당 13석, 국민의당 13석, 정의당 3석을 얻었다.
더불어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명단을 확정해 발표한 가운데 당선권인 1번은 송희경 전 KT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사업단장(전무)의 몫이됐다.
송희경 전 KT 전 전무는 두 아이를 둔 28년차 워킹맘인데다 IoT(사물인터넷)와 클라우스 산업의 여성 R&D 전문가다.
송희경 전 KT 전무는 이화여대 졸업 후 아주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