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3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당상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후원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된 상으로 매년 2명을 선정한다. 수당재단은 올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의 이현우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화학공학과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해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제33회 수당상 수상자로 이현우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조길원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해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훌륭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73년 제정돼 올해로
삼양그룹 장학재단인 양영∙수당재단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올해 총 15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10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85명에게 등록금 전액과 매월 생활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고, 고등학생 70명에게는 1인당 연간 100만 원을 지원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2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수당상 수상자로는 안지훈 고려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와 김기현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석학교수가 선정돼 상금 2억 원과 상패를 받았다.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 교수는 고등식물의 개화 시기 조절에 대해 연구하면서 ‘대기 온도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노환으로 벌세했다. 향년 95세.
고 김상하 명예회장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7남 6녀 중 5남으로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1949년 졸업하고 삼양사에 입사했다. 입사 후 형님인 김상홍 명예회장과 함께 정도경영과 중용을 실천해 오늘의 삼양을 만들었다.
고인은 1950~1960년대에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이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9년도 양영·수당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20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양영재단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93명, 수당재단은 대학생 22명 및 고등학생 91명 등 총 206명에게 9억6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어려운 환경에
삼양사가 제23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었다.
삼양사는 28일 강원도 삼척시에서 제23보병사단과 ‘1사1병영’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자량 삼양사 식품그룹장과 박상근 사단장 등 기업과 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1사1병영 캠페인은 기업과 군부대가 1대1로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 협력하는 활동이다.
‘양영·수단재단’을 통해 인재육성에 나서온 삼양그룹이 최근 ‘생활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그룹 비전에 맞춰 화학, 식품, 패키징, 의약바이오 등의 사업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삼양그룹은 ‘꿈을 이룰 기회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철학 아래 ‘양영재단’과 ‘수당재단’ 두 장학재단을 통해 장학 사업, 기초과학 및 인문학 지원 사
삼양그룹 수당재단이 제27회 수당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당재단은 △최의주(61)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병호(54) 서울대학교 전기ㆍ정보공학부 교수 △임현진(69)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각각 제27회 수당상 기초과학부문, 응용과학부문,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
삼양그룹은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에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는 설 연휴 일주일 전 쌀, 비누, 설탕 등 생활필수품과 이불을 담은 나눔보따리를 자원봉사자들이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배달하는 행사다. 앞서 삼양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이
삼양그룹 양영재단·수당재단은 16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7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양영재단·수당재단은 대학생 89명과 고등학생 93명 등 182명에게 총 7억3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양영재단은 1939년 삼양그룹 창업자인 고(故) 수당 김연수 회장이 설립했다. 김 회장은 일제강점기
삼양그룹은 재단법인 수당재단에서 제22회 수당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수당상의 기초과학부문에 김경렬 서울대학교 교수, 응용과학부문에 이정용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인문사회부문에 박원호 고려대학교 명예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렬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해양학과 지구환경 연구를 수행해왔
삼양그룹의 양영재단·수당재단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2013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재단은 27개 대학에서 선발한 대학생 89명과 고등학생 78명 등 167명에게 총7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한 학생들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가운데 학교 추천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21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이온의 구조와 반응에 대한 연구로 이단계 질량분석법의 기초 과학적 토대를 마련한 김명수 서울대학교 교수(64) △응용과학부문 수상자로 대한민국의 자동화 및 복지로봇 기술 분야의 초석을 마련한 변증남 울산과학기
삼양그룹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윤재엽 삼양홀딩스 운영그룹장은 “우리 삼양그룹 임직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4일 제20회 수당상 수상자로 기초과학부문에 김두철 고등과학원 원장을, 응용과학부문에 이홍희 서울대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명예교수를, 또 인문사회부문에는 김윤식 서울대 명예교수 겸 명지대 석좌교수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두철 교수는 통계물리학 특히 교통흐름이론 및 복잡계 네트워크 분
삼양그룹이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기 삼양사 경영기획실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0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9회 수당상(秀堂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초과학부문 수상자로 세계적인 전기화학자인 박수문 울산과학기술대 에너지공학부 석좌교수(69), 응용과학부문 수상자로 약물역학 계수 변화를 규명하는 데 공헌을 한 이명걸 서울대 약학과 교수(65), 인문사회부문 수상자로 화폐ㆍ국제
삼양그룹은 지난 29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명기 상무(삼양사 경영기획실장 겸 경영지원실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삼양그룹의 경영이념 가운데 하나인 사회공헌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서 추운 겨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