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8 수돗물 축제'에 참여해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먹습니다'라는 공식 구호와 함께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돗물 관련 범국민운동기구인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며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박원순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개최 ‘수돗물만 먹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K-water 등의 공공기관은 올해 안으로 건물에서 생수와 정수기를 철수하고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해 수돗물 음용률 높이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계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2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수돗물시민네트워크 개최 ‘수돗물만 먹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K-water 등의 공공기관은 올해 안으로 건물에서 생수와 정수기를 철수하고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해 수돗물 음용률 높이기에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