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에서도 30년 된 노후 공동주택 첫 리모델링이 시작됐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준공 30년 지난 수지1지구 내 수지보원아파트와 수지초입마을아파트 등 2곳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신청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이는 첫 리모델링 인가다.
앞서 3월 윤석열 대통령은 용인특례시청에서 23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용인·수원·고양·창원 등 4
포스코건설은 27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보원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보원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현재 5개 동, 619가구 규모인 아파트를 7개 동, 711가구 규모로 수평ㆍ별동 증축(기존 아파트 옆에 새 건물을 덧대 짓는 방식)하는 프로젝트다. 아파트 높이도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에서 지하 3층~지상 22층으로 높아진다. 리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