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암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나이 때문에 가입이 힘들었던 고령자들을 위해 실버세대 전용 암보험인 ‘(무)수호천사 홈케어실버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가능 나이를 61~75세로 대폭 확대하고 가입 문턱을 낮춰 고령자들이 흔히 걸리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더라도 가입 가능하다. 계약 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노인 암보험이 주로 선물용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암보험 계약 절반이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노인암보험은 나이 때문에 암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61∼75세의 노인들 전용으로 나온 보험상품이다. 기존 암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했다.
동양생명은 지난 2월 출시한 ‘수호천사 홈케어 실버암보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