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코스와 시설을 손질하고 올봄부터 운영을 준비해 온 ‘서울둘레길’이 프로그램까지 알차게 채워 시민에게 돌아온다.
서울시는 4월 말부터 전면 개편된 ‘서울둘레길 2.0’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다가오는 5월부터는 바뀐 둘레길 코스를 탐험하고 역사·생태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서울둘레길 펀트레킹’을 비롯해 매월 둘레길을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국립춘천숲체원 내 숲 조성미세먼지 저감 위해 화살나무 등 151그루 식재
두나무가 지난 17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국립춘천숲체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나무 ESG 경영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이다. 지속되는 기후 위기 속 숲 가꾸기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
‘100세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의료기술, 생명공학의 발달과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에 따른 수명 연장으로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 사회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는
대림산업은 서울 남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림산업 임직원과 직원가족들은 지난 7일 가을을 맞이해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 나들이 봉사’라는 콘셉트에 맞게 직원 배우자와 자녀 100여명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넝쿨과 잡초 등을
# 5년 전, 한 시중은행의 본부장으로 은퇴한 이종궐(60세)씨. 그는 요즘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 있다. 교보생명의 “교보다솜이숲해설봉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기 때문. 은퇴 후 방송통신대에 다니며 새로운 공부를 하느라 바쁜 노후를 보내고 있지만, 좀 더 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을 찾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생태교육에 관심을
JW중외제약은 국내 최대 편백나무 휴양림인 장흥 우드랜드에서 진행되는 ‘피톤치드 힐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 장흥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행사는 ‘자연을 통한 인간과 문화의 만남, 그리고 건강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웰빙 여행이다. 총 2회에 걸쳐 오는 28일부터 29일,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진행
[IMG:CENTER:CMS:115450.jpg:SIZE450]HSBC은행과 녹색연합은 오는 30일까지 제주도에서 ‘2011 HSBC 미래세대 섬환경 캠프’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부터 시작한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제주도의 생태 환경과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한다. 청소년 환경 지킴이를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