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위기 극복과 새 출발 응원중소·벤처·스타트업 글로벌 도약, 혁신 성장 뒷받침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총지출 규모가 2024년 본예산(14조9497억 원) 대비 2991억 원 증액된 15조2488억 원으로 의결·확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확정된 예산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 극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2일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에서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과 ‘웰컴 투 팁스 호남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대학창업 페스티벌’은 9개 창업중심대학이 중심이 돼 창업동아리 학생 등 예비 창업자, 선배 창업가, 대학과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지역창업 생태계의 구성원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서울 강남 테헤란밸리가 여전히 국내 스타트업의 허브로 자리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스타트업의 90% 가량이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이중 강남구 인근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스타트업 정보 플랫폼 로켓펀치의 자료에 따르면 등록되어 있는 약 1280곳의 스타트업 중 역삼·서초·양재·압구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