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ㆍ동국대 석좌교수)는 3일 The-K호텔서울에서 표준·품질·인증·교육관련 13개 유관학회와 함께 2016년 신년좌담회를 개최했다.
‘표준·품질·인증·교육 유관학회 신년좌담회’는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표준과 기술·인증, 산업교육 관련 유관학회가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성장동력사업 육성을 위한 산·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영수회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식장에서 손 대표에게 “언제 한번 봐요”라고 한 말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로 해석한 반면, 민주당은 일반적인 인사일 뿐이라며 청와대의 해석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간 영수회담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1일 3.1절 기념식장에서 손 대표에게 “언제 한번 봐요”라고 한 말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의로 해석한 반면, 민주당은 일반적인 인사일 뿐이라며 청와대의 해석에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청와대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양측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대선 공약집에 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유치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확인함에 따라 이 대통령 '거짓말'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17일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가 이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묻는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의 질의에 "현재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게재 돼 있는 제17대 대통
국회내 개헌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치권 일각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개헌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개헌 발의가 또다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계가 '개헌 속도전'에 나서고 있지만 당 지도부의 이견으로 당내 개헌 특위 구성이 표류하고 있는 데다 야당도 국회내 개헌 논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입장
청와대와 민주당이 영수회담 시기를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청와대는 국회정상화(2월 국회 등원)가 선행된다면 영수회담은 언제든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선(先) 영수회담 후(後) 국회정상화 입장에서 물러섬이 없어 양측 간 접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양측 전언에 따르면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과 양승조 대표 비서실장 간 채널은 계속 가동